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권일의 우리 땅 생명이야기 물 표면에 누워있는 ‘송장헤엄치게’ 임권일의 우리 땅 생명이야기 <6> 물 표면에 누워있는 ‘송장헤엄치게’ ▲ 송장헤엄치게 이름의 비밀송장헤엄치게라는 이름이 아주 독특하지요. 그런데 혹시 그 뜻을 알고 있는 친구가 있나요? 이름의 뜻을 알면 깜짝 놀랄지도 몰라요. 송장은 우리말로 죽은 사람의 몸, 즉 시체를 말하거든요. 곤충 이름 치고는 정말 무섭지 않나요?이런 이름이 붙은 까닭은 녀석의 생태 습성이 송장과 깊은 관련이 있어서에요. 녀석은 마치 배영을 하는 것처 임권일의 우리 땅 생명이야기 | 호남타임즈 | 2018-01-31 13:21 임권일의 우리 땅 생명이야기 선물을 하고 짝짓기를 하는 참밑들이 임권일의 우리 땅 생명이야기 <5>선물을 하고 짝짓기를 하는 참밑들이 ▲ 밑이 들린 참밑들이?참밑들이라는 곤충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아마 많은 친구들이 주변에서 본 적이 없을 거예요. 녀석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환경을 좋아해서 사람들 눈에 쉽게 눈에 띠지 않는답니다. 그런데 참밑들이라는 이름이 무척 독특하죠? 녀석의 이름에는 도대체 무슨 뜻이 담겨 있는 걸까요? 밑들이라는 이름을 있는 그대로 해석해보면 밑이 들려 있다는 임권일의 우리 땅 생명이야기 | 호남타임즈 | 2017-12-04 13:15 임권일의 우리 땅 생명이야기 희귀종 반날개하늘소 임권일의 우리 땅 생명이야기 <4>희귀종 반날개하늘소 ◎ 왜 반날개하늘소라고 부를까?곤충 이름 중에는 그 유래나 뜻을 알 수 없는 녀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반날개하늘소는 생김새를 보고 쉽게 그 이름을 유추할 수 있어요.녀석은 반날개하늘소라는 이름처럼 겉날개가 반쪽 밖에 없기 때문이죠. 정확히 절반은 아니지만 확연히 드러난 속날개를 보면 왜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 쉽게 이해가 갈 거예요.반날개하늘소는 몸길이가 임권일의 우리 땅 생명이야기 | 호남타임즈 | 2017-11-15 13:26 임권일의 우리 땅 생명이야기 공중제비돌기 잘하는 대유동방아벌레 임권일의 우리 땅 생명이야기 <3>공중제비돌기 잘하는 대유동방아벌레 ‘방아벌레’는 몸이 뒤집히면 마치 방아를 찍듯이 위로 튀어 오르는 습성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위로 튀어 오를 때 딸깍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영어로는 ‘click beetle’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죠. 우리나라에는 100여 종이 넘는 방아벌레가 서식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온몸이 새빨간 이 녀석의 이름은 대유동방아벌레에요. 녀석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임권일의 우리 땅 생명이야기 | 호남타임즈 | 2017-08-27 23:20 임권일의 우리 땅 생명이야기 홍줄 노린재 임권일의 우리 땅 생명이야기 <2> 홍줄 노린재 ◎ 왜 홍줄노린재라고 부를까?노린재는 그다지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곤충이 아니에요.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데다가 손으로 만지면 지독한 냄새를 풍기기 때문이에요. 몸에서 노린내 비슷한 악취가 나기 때문에 노린재라는 이름으로 불려요. 하지만 홍줄노린재처럼 예쁜 색깔을 지닌 녀석들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누리기도 해요. 녀석은 등판에 홍색을 띤 줄무늬가 있는데, 상당히 임권일의 우리 땅 생명이야기 | 호남타임즈 | 2017-07-20 17: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