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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최완일)는 4월 24일(수) 신안군 안좌면 신촌저수지에서 지사 운영대의원 및 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영농 및 풍년기원 통수식을 개최했다.
무안신안지사는 저수지 90개, 양․배수장 55개, 취입보 8개, 관정 2개 등 총 173개의 농업용수 공급시설물과 890㎞에 달하는 용․배수로를 관리하고 있다.
최완일 지사장은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한 가뭄, 침수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고, 특히 국지성 호우가 일상화되고 있다”며, 일부지역 물 부족에 의한 영농의 어려운 환경에 수리시설감시원과 공사 직원의 협업을 강조했다.
최 지사장은 이어 “영농기 적기적량의 용수공급과 빈틈없는 배수체계 유지, 한·수해와 태풍 등 재난재해에 적절한 대처, 철저한 수질관리를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영농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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