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소년수련원, 여성가족부 종합평가 전국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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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소년수련원, 여성가족부 종합평가 전국최우수기관 선정
  • 고영 기자
  • 승인 2018.12.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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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목포시청소년수련원 2018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어울림캠프 활동사진.

목포시가 설립하고 목포YMCA가 운영하는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은 전국 청소년수련원 및 유스호스텔 29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2018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었다.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은 1996년 3월 목포 양을산 일원에 최초 개관하여, 2002년 9월 목포YMCA에서 수탁운영 중에 있으며, 2016년 종합평가, 2018년 종합평가 2회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 하였다.

연 65,507여 명의 청소년 및 시민들이 이용 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이며, 자연권수련활동·생활권 수련활동·재난안전 특화프로그램·청소년이 행복한 마을만들기 등 청소년 바른 성장과 역량을 강화하는 전국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을 목표로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공헌활동을 위해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양을산 숲가 꾸기를 위한 환경캠페인, 마을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 자원봉사 등 많은 활동을 전개해 가고 있다.

목포시청소년수련원 주인철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수련원이 꿈꾸고, 도전하고, 공동체의식을 지닌 행복한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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