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신안 비금도 교통사고 부상자 긴급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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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신안 비금도 교통사고 부상자 긴급 후송
  • 정민국 기자
  • 승인 2016.11.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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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환자 경비정 이송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신안군 비금도에서 교통사고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지난 28일 오후 8시 40분경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 거주하는 부부가 운전 부주의로 차량이 논두렁 쪽으로 빠지면서 보조석에 타고 있던 아내 전모(56) 씨가 부상을 당해 비금대우병원에 내원하였으나, 뇌진탕 증세가 의심이 되고 거동 또한 어려워 상황실에 긴급 이송 요청한 것이다.

목포해경은 즉시 경비정을 급파하여 환자를 응급조치하며 보호자와 함께 밤 11시 30분경 삼학도 목포해경 전용부두에 대기 중이던 119에 인계, 목포에 있는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남편은 특별한 부상은 없으며, 전 씨는 현재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전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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