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가추어탕 합류해 행복푸드나눔가게 총 15개 점포로 확대
예가추어탕 합류해 행복푸드나눔가게 총 15개 점포로 확대
목포시 원산동이 난 7일 예가추어탕(대표 김도래)과 행복푸드나눔가게15호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예가추어탕은 지난 9월 추석명절을 맞아 어르신 30명에게 추어탕을 대접했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식사대접을 후원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도래 대표는 “앞으로도 원산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산동 행복푸드나눔가게는 지난 2017년부터 민관 공동 체계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저소득층 지원망 확대를 위한 동 특화사업으로 나눔에 의지가 있는 가게를 발굴해 취약계층에 공적지원과 맞춤형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황성용 원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선뜻 나눔에 동참해주신 김도래 대표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돼 행복한 원산동이 될 수 있도록 행복푸드나눔가게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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