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전통시장서 지역경제 살리고, 청렴 캠페인도 펼쳐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강성휘)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일 무안군 일로 전통시장에서 ‘ESG 경영실천을 위한 친환경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강성휘 원장을 비롯해 서비스원 임직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전통시장 상품권을 활용해 장을 보고, 도민들을 대상으로 청렴에 대한 인식을 나부터 바꾸고 도민에게 알림으로 부패를 방지하고 직원들의 청렴 자율 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강성휘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면서 ESG경영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직원들이 동참해 의미가 크다”며 “추석 명절 모두 잘 보내시고, 앞으로도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서비스 기관의 이미지에 걸맞는 프로그램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남도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순차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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