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에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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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에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임명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4.08.1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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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민심을 대변하고 지역균형발전과 전국정당을 위해 헌신

호남 민심을 대변하고 지역균형발전과 전국정당을 위해 헌신

국민의힘(당 대표 한동훈)은 14일 개최한 184차 최고위원회를 통해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을 국민통합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김화진 위원장은 지난 2021년도부터 현재까지 전남도당위원장에 3연속 당선돼 활동중이며 전남도민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전남 민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정부 부처, 국회의원, 중앙당 지도부 등과의 폭넓은 행보로 전남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대 대통령선거와 8회 지방선거에서 전남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을 역임해 전남지역 역대 최고득표율을 갱신함으로써 윤석열 대통령과 전남도의원 및 최초 순천시의원 당선에 기여한 노하우와 고흥⸱보성⸱장흥⸱강진 당협위원장, 광주광역시 기초의원 등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호남 민심을 대변해 전국정당 기틀 마련을 위한 역할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화진 위원장은 “대통령께서 호남발전이 곧 대한민국 발전이라고 강조했듯이 호남인들의 목소리를 정부와 중앙당에 잘 전달하고 지역균형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해 헌신하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며 “국민통합의 상징인 호남 지역에 더 가까이 다가가 국민 소통과 화합을 추진하고 지역 갈등과 정치 분열 해소를 위한 노력으로 국민의힘이 전국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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