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 현장대응능력을 최대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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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현장대응능력을 최대치로
  • 임경환 기자
  • 승인 2021.08.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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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같은 훈련 소방대원의 대응능력 향상 및 급증하는 재난사고 대비
무안소방서, 현장대응능력을 최대치로.
무안소방서, 현장대응능력을 최대치로.

실전같은 훈련 소방대원의 대응능력 향상 및 급증하는 재난사고 대비

무안소방서(서장 박의승)는 18일 각종 재난현장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하기 위해 소방서 직원을 대상으로 방화문 개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에 마련된 방화문 개방 훈련장치는 다양한 파괴기법으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도출한다. 요구조자가 고립됐을 때 방화문 개방을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개방 여부에 따라 요구조자의 안전과 화재 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

대원의 근력을 이용한 지렛대 사용기법 뿐 아니라 2인 동력절단기 사용으로 방화문 개방에 사용했으며 구조대원뿐 아니라 전대원이 적응 능력을 끌어올려 신속한 초기 인명구조 및 화재 현장 진입에 활용된다.

박의승 무안소방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소방대원의 대응능력 향상 및 급증하는 재난사고에 대비한 철저한 훈련으로 도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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