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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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적극 홍보
  • 이태헌 기자
  • 승인 2021.08.0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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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위·변조, 대리발급 방지 효과
김산 무안군수,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적극 홍보.
김산 무안군수,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적극 홍보.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위·변조, 대리발급 방지 효과

무안군(군수 김산)은 본인 서명만으로 인감증명서를 대신하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이 서명하고 용도를 적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하는 증명서로써 금융기관 대출, 부동산 등기, 차량등록 등 중요한 거래 시 본인의사 확인수단으로 활용된다.

기존 인감증명서는 민원인이 주소지 행정기관에 방문해 인감도장을 등록하는 사전신고의 번거로움이 있고 위·변조, 대리발급 등의 법적문제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으나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만 발급이 가능한 만큼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군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금융기관, 등기소, 법무사, 자동차매매상가 등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각 읍면이장회의에서도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장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 서류로써 인감에 비해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각종 경제활동 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이 보편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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