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수 목포해양경찰서장, 여름철 대비 신안군 대광해수욕장 등 치안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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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수 목포해양경찰서장, 여름철 대비 신안군 대광해수욕장 등 치안현장 점검
  • 김창호 기자
  • 승인 2021.06.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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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수 목포해양경찰서장이 해수욕장에 비치된 수난인명구조장비함에서 안전장비들을 살펴보고 있다.
임재수 목포해양경찰서장이 해수욕장에 비치된 수난인명구조장비함에서 안전장비들을 살펴보고 있다.

임재수 목포해양경찰서장이 관내 신안군 임자도 대광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여름철 연안 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시작했다.

임 서장은 25일 오후 신안군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해양 안전시설물 점검과 함께 관할 임자출장소와 지도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여름철 연안사고 대비 긴급 대응태세 및 근무자 복무지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 3월 임자대교 개통 및 젓새우, 튤립 축제로 유명해진 송도항․대광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최근 관광객이 급속하게 증가함을 강조하며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치안현장 점검과 함께 현장근무자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연안 해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고립·익수·추락 등 사고 예방 및 신속한 사고 대응체계 확립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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