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천만원 기탁 이어 두 번째 쾌척
지난 9월 1천만원 기탁 이어 두 번째 쾌척
올바른정형외과의원(원장 박형원, 설영준, 백호영)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5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천만 원을 목포시에 지정 기탁했다.
특히, 이번 성금은 지난 9월 1천만원 기탁에 이은 두 번째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이어진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형원 대표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다같이 노력해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식 시장은 “병원도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2차 기부까지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시도 코로나19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기탁금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에 방역 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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