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정 저소득층에 현물 및 현금지정기탁

목포시 연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유관기관과 자생단체의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한달 간 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노연택) 20만 원, 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장유진) 20만 원, 목포기상대 (대장 우종택) 10만 원과 두유 2박스, 문현진 주민자치위원장은 라면, 과일, 김을 북항수질관리사무소에서는 라면, 화장지 등 현금과 현물기탁으로 경로당 4곳, 위기가정과 사회복지시설 1곳을 방문 전달했다.

또 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자생조직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가게 발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식 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돌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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