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격려하고자 북한이탈주민 50세대를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위문품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햅쌀 180포대를 전달하였다.
이날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박모씨(남, 52세)는 “평소 북한이탈주민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경찰서 및 목포농협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생활하여 반드시 남한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 하겠다”고 다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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