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타임즈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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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역신문을 창간하고 운영한다는 것이 언론이 처한 상황이나 지역여건상 쉬운 일은 아닐진대 2년의 기간 동안 지역신문을 훌륭히 이끌어 오신데 대하여 임직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0년이 넘는 지방자치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중앙과 지방의 차이는 여전히 벌어져 있고 영.호남간의 격차도 매우 큽니다. 특히 우리 전남 서남권의 낙후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큰 축인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신문의 역할이 매우 큽니다.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가늠할 때 여론을 주도하는 그 신문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포권, 나아가 전남 서남권이 한층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동현안에 대해서는 서로가 머리를 맞대고 한 목소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만큼 지역사회의 결집이 중요하고 그 중심에 지역 언론의 역할이 있는 것입니다.
목포타임즈가 지역주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알권리 충족과 공동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언론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지역민 모두가 지역발전의 꿈과 희망을 찾아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목포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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