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하당동, 가정의 달 ‘나눔 릴레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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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하당동, 가정의 달 ‘나눔 릴레이’ 나서
  • 최다정 기자
  • 승인 2019.05.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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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생필품 등 저소득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

▲ 목포시 하당동 경로당 물품 기탁.
목포시 하당동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나눔 운동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임 송 성화주방 대표의 생필품 8종 28점(초음파 가습기, 벽걸이 전화기, 각종 운동기구 등 50만 원 상당) 지원을 시작으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경로당 7개소와 지역아동센터 3개소 등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백미 20kg 각 1포씩을 전달했다.

또, 중앙자동차운전학원(회장 정판기)에서 백미 20kg 10포, 찬성공업사(대표 문준포, 하당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에서 동 복지서비스 사업비로 50만 원, 오현석 하당동 명예동장(청림종합건설 대표)이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를 기탁해 왔다.

김대식 하당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와 후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서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하당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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