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동장은 공보, 청사관리, 스포츠마케팅, 복지행정, 항만정책, 수도행정 담당 등을 거쳤다.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위해 복지시책을 열정적으로 추진했으며,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을 개관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달리도, 외달도, 율도 등 도서지역 상수도 보급 사업, 장기간 끌어온 석현정수장 매각을 성사시켰으며, 공보계장으로 목포시를 홍보하고 전국에 알리는데 탁월한 업무 성과를 냈다.
이로 인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회 등 전남도지사, 목포시장 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도 갖고 있다.
김 동장은 “동민이 있기에 공무원이 있다. 동에 오시는 동민들에게 친절을 몸소 실천하고 항상 웃고 주민들 의견을 경청하고 발로 뛰는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하당동은 목포 신도심의 중심으로 아파트, 연립주택, 전통시장 등이 있어 자생조직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동민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인 자세로 밝고 행복한 하당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재형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9년 2월 13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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