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동장은 2012년 태풍 볼라본과 덴빈이 내습했을 때 목포지역 침수를 방지하고, 수혜 쓰레기를 위생매립장으로 방출하는 등 수인성 전염병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책임감을 갖고 노력한 결과, 방제 노력에 기여한 공로로 목포시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는데 기여했으며, 다수의 장관 표창 등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고질적 세금 체납 기업에 대해 납부토록 해결하는 등 탁월한 행정 능력을 발휘하기고 했다.
김 동장은 “동 분위기를 항상 즐겁게 하고 직원 상호간 화합과 협력을 통해 친절 마인드로 동민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민 중 65세 이상이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 많기 때문에 자생조직과 협력하여 불편함이 없는 살기 좋은 용당1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9년 2월 13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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