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안내.의료상담.응급처치 등
설 연휴 기간 환자 발생 시 119에 신고하세요
설 연휴 기간 환자 발생 시 119에 신고하세요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해 119신고․접수 및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9일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기간 동안 하루 평균 119 신고건수는 2,341건으로 평소보다 56%, 병원 및 약국 안내 등 의료 상담 건은 하루 평균 370건으로 평소보다 3.7배 늘었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연휴 기간 중 당직 병원․의원 및 약국 안내, 응급처치 지도 등 구급 상담 업무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급상황관리 상담 인력을 증원하고,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해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달승 전라남도소방본부 119상황실장은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의료상담이 필요하거나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119에 전화하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간단한 구급약품은 미리 구입하고, 생활주변 안전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창호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