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1월 21일자로 송형철 신임 소장이 부임한다고 밝혔다.

송형철 소장은 1993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한 후,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등을 거쳐 국립공원관리공단 감사부장,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송 소장은 “국내 유수의 국립공원에서 쌓은 현장관리 노하우와 공원 행정 관리 경력을 바탕으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자원 보전에 힘쓰는 한편, 해양관광산업육성 및 지역발전에도 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다정기자
 

최다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