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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읍 이장협의회는 41개 마을 복지이장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총 150만 원을 무안읍에 기탁했으며, 지난해에도 160만 원을 기탁하여 복지 사각지대 놓인 이웃들에게 디딤돌 역할을 담당하여 왔다.
문봉식 이장협의회장은 “꽁꽁 얼어붙은 한파 속에서 긴 겨울을 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등불이 되고 싶다”면서 “이번 계기로 나눔의 물결이 더욱 확산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창국 무안읍장은 “지역경제도 어려운 가운데 이장협의회에서 해마다 아름다운 선행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더 따듯하고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행복 무안 조성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은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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