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송식에서는 전출자들의 송별소감, 직원들의 덕담 한마디, 경찰서장 격려인사, 축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전 직원이 전출자들을 축하해주고 덕담을 나누며 송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 발령으로 진도경찰서로 전출하는 이성계 경사는 “정들었던 고향 같은 경찰서를 떠나는 것이 아쉽지만, 동료들이 따뜻하게 축하와 환송을 해주어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현 경무과장은 “이별이 있으면 좋은 만남이 있다, 비록 2년의 기간 떨어져 지내지만 치안 1번지 경찰서의 자부심으로 모든 일을 잘 처리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광문 서장은 환송식에서 “전출자들이 인사교류를 통해 타 경찰서로 이동하여 불편한 점이 많겠지만, 모두 유능한 실력을 갖춘 전문경찰관으로서 노하우를 잘 전달하고 동료애를 함께 나누는 멋진 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목포경찰서는 18일(월) 오전 경찰서 전입자 32명에 대한 전입축하 환영식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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