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 신안보육원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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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 신안보육원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기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8.07.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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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활동 및 전기설비 보수 등 재능기부 행사도 함께 실천

▲ 코레일 광주본부 봉사회 신안보육원 방문.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정구용) 사회봉사단체인 ‘함께하는 행복’ 봉사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26일(목) 전남 신안군 소재 신안보육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위해 ‘맛있고 즐거운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위한 특화된 봉사활동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하여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맛있는 삼겹살 파티 및 시원한 수영장에서 레크레이션과 등 즐거운 게임을 펼쳤다.

한편 행사 후에는 아이들의 생활관과 화장실 청소 등 환경정화활동 및 전기설비 보수 등 재능기부 행사도 함께 실천했다.

광주본부 안종백 전기처장은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주변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코레일이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행복’ 봉사회는 지난 2005년 신안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김장봉사, 해피트레인, 전기설비 개·보수 등 지속적인 후원과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이자 소외된 계층을 포옹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코레일 최우수 봉사단체에 선정된 바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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