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장마대비 학교 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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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장마대비 학교 시설 안전점검
  • 백대홍 기자
  • 승인 2018.06.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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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장마대비 학교 시설 안전점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등 시교육청 교직원 10여 명이 장마대비 학교 시설 안전점검 차 공사 중인 가칭 ‘효천1초등학교’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공사 진척 상황과 시설현황을 보고 받은 장 교육감은 “공정율 42%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오늘부터 1주일여간 장마가 진행된다”며 “주요 공정별 현황을 잘 점검하고 장마와 홍수 대비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이어 “우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게 완공까지 튼튼하고 안전하게 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효천 1초’는 2017년 7월21일 설계에 들어가 같은 해 12월27일 공사를 시작했다. 2019년 1월20일 완공 예정이다.

6월 26일 현재 공정율은 41.7%로 예정 공정율 40.2%보다 약간 빠르게 진행 중이다.

지상 4층, 지하1층 규모이며 컴퓨터·과학·실과·음악·미술·어학 등 특별교실과 일반교실, 시청각·보육·특수·보건·유희·도서실 그리고 방송·정보교육·중앙통제실 등 관리실이 있으며 유치원, 급식소, 강당, 저학년 놀이공간, 운동장, 주차장(49대) 등을 갖추고 있다.

남구 임암동 483일원에 위치했으며 건축면적은 973평, 대지면적은 3,701평이다. 학교 동남쪽에 대촌천이 있고 동쪽엔 여러 아파트(시티, 중흥 등)가 위치해 있다. 효천1지구 내에 2019년 3월 개교 예정이다.

/백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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