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동요세상’은 그동안 전남 동부, 서부, 중부 지역에서 4회의 지역 본선대회를 실시하였으며, 초등학교 90여 팀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23일 열리는 연말결선 대회는 각 지역 본선대회를 통과한 17개 팀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꿈나무 동요세상’은 예술교육 활성화를 통한 창의ㆍ인성교육 강화와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교육청이 호남방송, 아라방송, 전남방송과 협력하여 마련하였다.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은 “동요는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마음을 순화해서 표현하는 감성교육이다”며 “어린이들이 동요를 더 많이 접하고 즐겨 불러, 예쁜 꿈을 가꾸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동요 부르기 확산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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