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진짜 문재인 핫라인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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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진짜 문재인 핫라인과 함께 한다”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8.04.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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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후보의 지혜와 정책 공약 함께 실천해 나갈 것”

장만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6일 신정훈 후보의 소중한 정책과 공약을 대폭 이식하는 등 전남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신 후보의 지혜와 능력을 모아 함께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만채 후보 선대본부는 이날 “신정훈 후보는 촛불혁명을 이루는데 누구보다 앞장섰고, 그 정신을 온몸으로 실천해온 진짜 문재인 대통령의 핫라인이다”며 “신 후보의 능력과 자질은 이미 전남도민과 당, 청와대에서도 인정을 받은 만큼 그와 함께 하는 것이 전남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을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선대본은 “경선 과정에서 진짜 문재인 대통령의 핫라인이 가짜 ‘문재인 팔이’에 밀리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며 “우리는 한전공대 유치 등 신정훈 후보의 훌륭한 공약과 정책을 장만채와 공동의 것으로 녹아내 더 이상 ‘가짜’가 설 땅이 없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특히 선대본은 “신정훈 후보는 에너지밸리·한전공대를 통한 중부권 250만 시대, 2030년 재생가능에너지 30% 달성과 임기내 반값 전기료를 실현, 화순·나주·장흥으로 이어지는 생물의약산업벨트 정착 등 신선하고 파격적인 중부권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며 “신 후보의 이 같은 공약 뿐 아니라 그의 지혜와 소신, 능력이 번뜩이는 실천 가능한 다른 많은 공약들도 전남발전의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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