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타임즈=류옥경기자]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 경동안전센터는 관할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가정 60곳을 방문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료 보급 및 설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단독경보형 감지기 무료보급 및 설치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화재발생위험 요소를 사전에 줄임으로써 서민생활보호기능을 강화하고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기 위해 실시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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