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겸백면사무소, 주민민원 청취 ‘안전한 도로 확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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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회는 보성 겸백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지방도 845호선 남양~석호 구간에 대한 굴곡 위험도로 개선을 위해 갖게 됐다.
사업비 5억 원이 투자되는 공사는 길이 700m 구간의 도로를 개선하는 공사이다.
특히 이 도로는 도로 선형이 굴곡지고 내리막 경사로 차량 과속이나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어 개선을 요구하는 등 주민들 원성이 잦았던 곳이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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