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김현섭)는 다양한 친절서비스로 (코레일 2월, 최고의 서비스인 선정등) 고객들을 감동시켰다고 밝혔다.

칭찬민원에 접수된 사연을 보면 “장시간동안 시간을 소비하게 만든 상황에서 싫은 내색 한번 하지 않고 꾸미지 않은 진실성 있는 친절함에 감동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사연의 주인공인 장계현 직원은 고객님의 소중한 물품을 찾아드리는 과정에서 친절한 자세와 깊은 배려, 세심한 응대로 고객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하였으며 이로 인해 ‘코레일 최고의 서비스인’에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광주본부는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의 많은 칭찬과 격려를 받고 있다. 지난 설 명절 나주역 맞이방에서 호흡이 정지된 2살의 어린아이를 나주역 직원들과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고객의 도움으로 심폐소생술 등을 통해 생명을 구했으며 목포역에서는 6개월 아이와 여행 중인 고객을 살뜰하게 챙겨 칭찬민원을 받았다.

이처럼 광주본부는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서비스 특별교육 및 고객의 소리 불편사항 집중교육 등을 통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간과하지 않고 개선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김현섭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시설 및 인적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하고 교육하여 열차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님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조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