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초당대 박종구 총장 및 주요보직교수 8명, 신우철 완도군수, 차주경 부군수 및 주요 공무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자체 간 해조류 연구 공동 협력 수행, 초당대 재학 외국인 유학생의 참여와 지원 협력, 해조류박람회 홍보 및 단체관람 입장권 예매 등 제반 분야에 관해 양측이 서로 지원하고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종구 초당대 총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초당대와 완도군이 올해 성공적인 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를 위해 협심해 나갈 것이며, 특히 초당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찾아 온 손님들을 위한 안내와 통역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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