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한지 쓰레기 수거 및 꽃밭 조성
용당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자)가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를 위해 힘을 모았다.봄을 시샘하는 추위에도 부녀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한지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땅을 일궈 꽃밭을 조성했다.
이어 팬지, 마가렛 등 7종의 봄꽃 1,500본을 식재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모시켰다.
송진우 용당1동장은 과일과 음료를 제공하며 수고에 감사해했다.
김성자 부녀회장은 “동네가 깨끗해지고 꽃으로 아름다워져 마음도 깨끗하고 행복해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청결활동을 펼치는 등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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