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정경채)는 지난 3월 14일 2층 소회의실에서 주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무안을 만들기 위해 ‘무안안전프로젝트’ 4대 안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 날 회의는 경찰과 유관기관단체로 구성된 범죄예방 안전협의체 구성, 여성안전 취약지, 교통시설 135개소 신설 및 보수 점검,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 요약 매뉴얼 작성·배포 등 안전한 무안을 만들기 위해 체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한 반상회보 등을 통해 무안지역 범죄 취약지점에 대해 제보를 받고, 피해자 보호 지원 제도 등 자체 홍보영상을 제작, 언론매체 및 전광판을 통한 홍보도 강화했다.

정경채 무안경찰서장은 “군민의 행복지수 향상과 안전한 무안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눈높이 치안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

/정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