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플라자, 전남여성작가회 41명의 ‘남도 어머니의 품’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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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플라자, 전남여성작가회 41명의 ‘남도 어머니의 품’展 개최
  • 김조은 기자
  • 승인 2017.02.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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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문화 확산을 위한 전남여성작가 특별초대전 개최

▲ 전남여성플라자, 전남여성작가회 41명의 ‘남도 어머니의 품’展 개최
전남여성플라자는 2월 13일 전남여성작가회 4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남도 어머니의 품’이라는 주제로 ‘2017년 전남여성문화박물관 전남여성작가 특별초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7년 전남여성문화박물관 전남여성작가회 특별초대전은 지역간(목포, 순천, 여수, 광양, 영암, 해남, 장성, 구례, 신안 등 9개 지역)·장르간(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도예, 압화, 공예 등 7개 장르)·세대간경계를 허물고 도내 여성작가들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 및 여성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추진되었다.

전남여성작가회(회장 김은옥) 41명의 작가들은‘남도 어머니의 품’을 주제로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표현하였으며 “이 전시를 통해 도민들이 2017년을 시작하는 길목에서 어머니의 품 속과 같은 푸근함과 따뜻함을 느끼고 지친 삶을 치유 받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최근 전남도는 예향 남도의 위상을 되찾고 문화예술을 지역발전의 새 동력으로 삼기위한 ‘남도문예 르네상스’사업과 민족의 역사와 혼이 담긴 수묵화를 대중화·세계화하기 위한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를 준비하고 있다”며 “2017년 한국, 중국, 일본 국제 교류전과 2018년 국제비엔날레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여성 작가 여러분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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