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활동 및 야간 순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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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활동 및 야간 순찰 전개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7.02.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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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활동 및 야간 순찰 전개
목포경찰서(서장 박희순)는 2월 한 달 동안 목포 장미의 거리 등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 목포교육지원청, 한국 BBS 목포‧신안지회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졸업식 뒤풀이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 및 야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예방 및 순찰활동은 졸업시즌을 맞아 뒤풀이를 빙자한 밀가루‧계란 투척, 교복 찢기 등 사회문제가 될 수 있는 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야간에는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 청소년에게 주류 및 담배판매를 하지 않도록 당부 하는 등 적극적인 선도‧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희순 목포경찰서장은 “졸업시즌 청소년의 비행탈선을 예방하고 학교 및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 및 야간순찰을 통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에 힘쓰고 학교폭력 없는 목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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