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승선 실습선인 새유달호의 대체선박으로 건조중인 9,500톤급 신조 실습선의 선명을 부여하고자 기획 된 이번 공모전은 2월 1일(수)부터 20일(월)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목포해양대학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상선 해기사를 양성하는 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이미지를 상징하고 ▲대양을 누비는 진취적이고 도전적이며 ▲대한민국의 자긍심과 해양강국 이미지를 세계에 표현할 수 있는 선명을 기대하고 있다.

접수방법은 목포해양대학교 홈페이지(http://www.mmu.ac.kr) 해성공지에서 선명 공모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mmu@mmu.ac.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오는 2월 28일 목포해양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대상에게는 선정증서과 함께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다른 입상자들도 부상이 수여된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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