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소년수련원(운영법인:목포YMCA)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한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 안전점검 및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341개 시설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여 실시했으며. 청소년수련시설 중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야영장을 대상으로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발전 및 활동 활성화 등 7개 영역과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등 시설안전을 대상으로 1차 서면조사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다방면의 평가가 진행됐다.

꿈·도전·공동체 의식을 지닌 행복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목포시청소년수련원 주요프로그램은 ‘초·중·고 학교수련활동, 자유학기제 진로·직업교육, 청소년동아리활동,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등 운영하고 있다.

주인철 원장은 “이번 종합평가 최우수시설 선정은 생명과 평화를 사랑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꿈꾸는 청소년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목포시와 목포YMCA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이 행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은 1996년 03월 26일 목포 양을산 일원에 개원하여, 70년 전통의 청소년단체인 목포YMCA가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생명과 평화를 사랑하고 꿈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청소년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백다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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