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1612/29536_17787_3155.jpg)
이날 행사는 유달산 아래 유달동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댁에 연탄을 배달을 했다.
학생들은 “길이 좁고 산 중턱에 있어서 힘들고 지쳤지만 할머니께서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생각을 하니 흐뭇하였다”며 “연탄배달을 할 때는 추워서 마스크를 쓰고 했는데 여러 번 산 중턱을 오르고 내리다 보니 어느새 옷이 땀 범벅이 돼었다. 작년에 비해 험난하고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백다흰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