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재 대학 중 최고 경쟁률 보여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는 지난 11월 18일(금) 2017학년도 약학대학 편입생 모집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6명 모집에 총 231명이 지원해 평균 6.4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전남대, 조선대, 순천대 등 광주·전남지역 약학대학 중에서는 최고 경쟁률인 보인 수치다.이번 목포대 약학대학 편입생 모집에서는 일반전형 등 총 6개 전형에서 원서접수를 실시했다. 주요 입학전형별 지원결과를 살펴보면 정원내의 경우 일반전형은 18명 모집에 133명이 지원해 7.39:1의 경쟁률을 지역인재전형은 12명 모집에 71명이 지원해 5.9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원 외의 경우 농어촌전형은 3명 모집에 14명이 지원해 4.67:1을 기초 및 차상위 계층 전형에서는 3명 모집에 13명이 지원해 4.3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향후 전형일정은 오는 12월 23일에 1단계 합격자(모집인원 3배수)를 발표하고, 해를 넘겨 ㉮군(특별전형)은 1월 5일, ㉯군(일반전형)은 1월 12일에 각각 면접고사를 실시한 후, 1단계 성적(80%)와 2단계 심층면접(20%) 점수를 합산하여 1월 23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경쟁률 현황과 전형일정은 목포대 홈페이지 입학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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