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news/photo/201611/28819_17346_2624.jpg)
새마을협의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이번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지붕 누수 수리, 도배 교체, 창호 시공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김모 할머니는 “비가 올 때 마다 항상 불안하고 곰팡이 때문에 고생이 많았는데 지붕을 수리하고, 청소를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인석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게돼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선희 연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준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해 정이 넘치는 연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동 새마을협의회는 청결활동도 실시하며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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