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이로동 통장협의회, 푸른마을요양원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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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이로동 통장협의회, 푸른마을요양원 위문
  • 고영 기자
  • 승인 2016.09.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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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벗 봉사, 재능기부로 즐거운 시간 가져

▲ 목포시 이로동 통장협의회, 푸른마을요양원 위문
이로동 통장협의회(회장 최부갑)가 지난 23일 지역 푸른마을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 말벗 봉사를 펼치고, 노래에 끼가 있는 통장들의 노래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또 김병모 동대장과 박현호 방위협의회 위원이 색소폰을 연주했고, 초대가수 장서인씨가 어르신들과 손뼉을 치며 즐거운 노래 시간을 가졌다.

정기적으로 푸른마을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로해오고 있는 통장협의회는 과일, 사탕, 화장지 등 2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임)도 차를 대접하며 선행에 동참했다.

김경만 이로동장은 “추석 이후 허전하고 쓸쓸할 수 있는 어르신을 위해 재능기부로 작은 공연을 펼쳤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문 및 재능기부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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