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5.61대 1 기록
상태바
목포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5.61대 1 기록
  • 고영 기자
  • 승인 2016.09.22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는 9월 21일 2017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237명 모집에 총 6,941명이 지원해 평균 5.6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입학자원의 급속한 감소 상황에서도 작년 수시 경쟁률 5.64대 1과 비슷한 경쟁률을 보인 결과다.

목포대가 이번 2017학년도 수시에서 모집한 전형은 총 10개 전형으로 주요 전형별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725명 모집에 4,847명(6.69:1)이 지원했으며 학생부 종합전형인 지역인재전형에는 349명 모집에 1,472명(4.22:1)이 지원했다.

전형별 최고 경쟁률은 ▲(농어촌전형) 사회복지학과 15.00:1 ▲(사회통합전형) 간호학과 14.00:1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건축․토목공학과 13.50:1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목포대는 향후 전형일정으로 10월 27일(목)에 수시모집 1단계 합격자(합격 예정자)를 발표하고, 모집학과에 따라 11월 1일(화) 부터 11월 5일(토)까지 학생부 종합전형(지역인재, 고른기회, 사회통합, 기초․차상위계층, 장애인) 면접고사를 실시한 후, 12월 16일(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