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유치원은 지난 5월 11일(수) 제 11회 전남 119소방동요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상금 상품권 15만 원을 아이들의 자발적인 작은 손길을 모아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학대피해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치료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한지혜 관장은 “심리치료를 통해 학대피해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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