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역 창업초기 중소기업 R&D 기획 걱정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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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역 창업초기 중소기업 R&D 기획 걱정 해소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6.06.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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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전남지역 창업초기(창업7년이내) 중소기업의 R&D 활성화를 위해 지식재산(IP)에 기반한 R&D 기획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허청과 전라남도의 5:5 매칭예산으로 지원하는 지식재산(IP) R&D 기획 지원 사업은 R&D기획 능력이 부족한 창업초기(7년차 이내)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IP) 분석 정보에 기반한 R&D를 기획해주는 사업으로,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유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지식재산(IP) 정보를 기반으로 구체화하고, 이에 따른 지식재산(IP) 창출 전략을 수립하는 등 사업 결과를 활용하여 R&D를 진행함으로써 기업의 핵심기술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전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본 사업을 통해 자체 R&D기획역량이 부족한 창업초기 기업들에게 지식재산(IP)에 기반한 R&D 방향 설정에서 R&D 사업 연계까지 사업 결과물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고, 이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동력 확보에 의한 조기 경영 안정화 정착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남지식재산센터에서는 특허, 실용신안 등 우수한 지식재산(IP)을 보유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신사업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핵심 IP기반 신성장사업 육성 컨설팅 지원사업과 전남지역주력산업의 이업종 융합을 통해 지식재산(IP) R&D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업종 지식재산(IP) 융합개발지원사업도 신청접수 받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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