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지난 5월 30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민생치안 현장에 첫발을 딛는 신입경찰관 288기의 환영회을 가졌다.

이번 신입경찰관 288기은 총33명(여경 9명)으로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 실습을 통해 중앙경찰학교에서 배운 기초지식과 이론을 치안현장과 연계시켜 현장에 강한 최정예 경찰관을 양성하는 실습과정이다.

특히 신입경찰관 33명(여경 9명)은 경찰서 1주, 지구대(파출소) 12주 총 13주간 실습 활동을 통해 민생치안 범죄예방 활동을 하고 4대악 및 사회적 관심이 큰 묻지마 강력범죄 등 주요 사건사고에 적법절차에 따라 신속한 대응 방법과 사후 처리 방법을 실습 할 예정이다.

안병갑 서장은 “주민공감 치안등 모든 부분에서 친절이 가장 중요하며 항상 최선을 다해 시민에게 봉사라고 항상 초심을 가지고 일하는 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