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람들에게 고맙다는 인사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
![](/news/photo/201603/21882_13458_179.jpg)
그러나 첫 행선지는 순천이 아닌 곡성이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여 하루 종일 과거 선거구였던 곡성의 11개읍ㆍ면과 곡성 5일장 및 상가 주변을 돌며 주민들에게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눴다.
이에 곡성주민들은 “아쉽다”, “안타깝다”의 반응이다. 그래도 “순천에서 반드시 승리해 호남발전을 위해 일해 달라”며 많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후보는 “곡성은 영원한 저의 고향이자 지역구"라면서 "곡성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고향 분들께서 지난 보궐선거 때 저에게 날개를 달아준 만큼 더 높이, 더 멀리 나는 것은 이제 이정현 제 자신의 몫이다”며, “순천 유권자들은 위대한 시민들이기에 반드시 사랑을 받아 선거에 승리하고, 앞으로 순천과 전남동부권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정진영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