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청년100인포럼 제5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를 통해 임명된 신임 전경선 사무총장<사진>은 “전임 장복남 사무총장의 뒤를 이어 사무총장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다”며, “전문성을 더욱 키워 시민단체 다운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전 총장은 “포럼의 분과를 지방자치, 경제를 총괄하는 지역경제분과, 지역사회와 복지, 문화를 총괄하는 사회문화분과로 운영하기로 했다”며, “회원들이 체계적이고 유지적으로 움직이며, 보다 폭넓은 시민참여를 이끌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전 총장은 또 “지금까지 포럼이 5년 가까이 여러 가지 공부를 해왔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다”며, “앞으로 최대한 정치색을 버리고 공신력을 갖춰 목포 대표적인 시민단체로 인정받고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목포청년100인포럼(대표 강문정, 부대표 위희수)은 현재 107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김재형기자
<목포타임즈신문 제157호 2015년 11월 25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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