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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0월동안 목포용호초등학교 등 10개 학교 972명이 참여하였으며, 유달산에 위치한 3.1독립운동기념탑에 방문하여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및 독립운동만세 재현을 해보았다.
또한 현충시설 탐방 후 소감문 작성 시간을 가져 학생들이 현충시설과 우리역사에 대해 되새겨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탐방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깨닫고 우리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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