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새동장>박금재 대성동장 “주민 찾아다니며 소통하고 안부 살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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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새동장>박금재 대성동장 “주민 찾아다니며 소통하고 안부 살필 터”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5.03.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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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금재 대성동장
[목포타임즈=정소희기자]목포시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박금재 건설방재과 도로시설담당이 사무관 승진 교육대상자로 선정돼 대성동장으로 발령됐다.

신임 박금재 대성동장은 지난 1980년 10월 토목직으로 임용됐으며 수도과, 하수과, 도시과, 도시개발과 등에서 근무하며, 목포시의 크고 작은 토목 공사를 도맡아 했다. 박 동장은 국도우회도로, 양을산터널, 부주산 일주도로, 국도2호선 자유시장 공구 앞 도로 등을 감독하며 준공을 시켰다.

박 동장은 “열심히 주민들을 찾아다니면서 여론을 수렴하고 소통하겠으며, 특히 노인정과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찾아 안부를 살피겠다”고 밝혔다.

박 동장은 또 “지역 취약지구를 점검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살기 좋은 행복한 동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대성동은 대성지구에 1,662세대가 본격적으로 입주되면 4~5천명의 인구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동주민센터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박 동장은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하고 접근성이 좋은 곳을 입지로 선정해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목포타임즈신문 제128호 2015년 3월 4일자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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