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금재 대성동장은 지난 1980년 10월 토목직으로 임용됐으며 수도과, 하수과, 도시과, 도시개발과 등에서 근무하며, 목포시의 크고 작은 토목 공사를 도맡아 했다. 박 동장은 국도우회도로, 양을산터널, 부주산 일주도로, 국도2호선 자유시장 공구 앞 도로 등을 감독하며 준공을 시켰다.
박 동장은 “열심히 주민들을 찾아다니면서 여론을 수렴하고 소통하겠으며, 특히 노인정과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찾아 안부를 살피겠다”고 밝혔다.
박 동장은 또 “지역 취약지구를 점검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살기 좋은 행복한 동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대성동은 대성지구에 1,662세대가 본격적으로 입주되면 4~5천명의 인구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동주민센터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박 동장은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하고 접근성이 좋은 곳을 입지로 선정해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목포타임즈신문 제128호 2015년 3월 4일자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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