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안전서, 설 연휴 안전관리 종합대책 돌입
상태바
목포해경안전서, 설 연휴 안전관리 종합대책 돌입
  • 정민국 기자
  • 승인 2015.02.17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한 바다, 즐거운 설 만들기’ 총력 대응

[목포타임즈=정민국기자]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17일(화)부터 오는 23일(월)까지 7일간 설 연휴 해상경계 근무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해상치안 안전관리대책을 수립 해상경계 근무강화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동안 여객선․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항로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하여 항로순찰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기능별 자체 상황대응반을 편성해 각종 사고대비 24시간 긴급 출동 대응태세를 구축했다.

또한 갯바위․방파제․폐장 해수욕장 등 해양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순찰정, 구조정의 예방순찰활동 및 우리해역의 해양주권 확립과 조업선박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바다, 즐거운 설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목포해경안전서장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들뜬 분위기를 틈타 일어나는 각종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상치안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