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시 민선6기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단행으로 국장으로 승진 된 신임 심인섭 도시개발사업단장은 “옥암지구 대학부지, 도시재생사업, 원도심 활성화 사업 등 목포시 현안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심 단장은 지난 1986년 1월 목포시 공무원에 임용됐으며, 기획계장, 교통행정과장, 사회복지과장, 가정복지과장, 투자통상과장, 도시개발사업과장, 자치행정과장,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도시개발사업과장을 역임했던 경력도 있어 도시개발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앞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목포타임즈신문 제126호 2015년 2월 11일자 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