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목포본부(본부장 김태정)는 연말을 맞아 “목포복지재단”, “성모노인요양원”, “목포광명원”, “성모의집”, “실로암그룹홈“을 지난 12.9~10일 각각 방문하여 성금을 기탁했다.

이들 기관은 장애인,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설립된 시설로, 목포본부는 동 기관들에 매년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뜻을 전하고 있다.

향후에도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관할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중앙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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